아웅산 테러 사건(버마암살폭파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버마암살폭파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은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수도 근처 아웅산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인 17명과 미얀마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 당시 대한민국의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등 각료와 수행원 17명이 사망했다.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한 곳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으로 드러났다. 본디 일정은 전두환 대통령의 동남아 5개국 순방길이었다. 미얀마가 첫 방문지였으며 미얀마의 독립운동가 아웅 산의 묘소에서 참배 행사가 예정되어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차량 정체로 인해 전두환 대통령은 30분 정도 늦게 도착하였고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했다. 버마암살폭파사건으로 인해 미얀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교를 단절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범인 3명 가운데 신기철을 인근에서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다. 29년간 미얀마와 대한민국 수장의 방문은 없었으나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극비리에 미얀마를 방문하고 후에 미얀마 대통령인 테인 세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하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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