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아름다운 싱가포르 센토사 섬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의 유명한 휴양지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당시 센토사섬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지정해 운영했다.싱가포르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센토사 섬은 동양최대의 해양수족관, 분수, 오키트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또한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아일랜드, 흰 모래를 자랑하는 센트럴비치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센토사 섬은 한마디로 싱가포르의 '테마파크'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센토사 섬은 센토사 섬과 싱가포르 본토를 잇는연륙도로와 케이블카, 모노레일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어 정상회담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름다운 섬의 외관과 보안에 강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 때문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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